hy, 중앙연구소 출범 50주년 맞아 '프로바이오틱스' 국제심포지엄

내달 1일 대전컨벤션센터…'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소' 비전선포

hy 중앙연구소 전경.(hy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hy가 중앙연구소 설립 50주년을 맞아 내달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장(腸)을 넘어선 프로바이오틱스 : 통합 과학과 기술을 통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발전'을 부제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을 넘어 인체 전반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다룬다.

심포지엄은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엘라드 타코 코넬대학교 교수, 허준렬 하버드대학교 교수, 임신혁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최일동 hy 신성장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연사들은 특정 균주가 장 기능과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 임상시험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면역 증진 효과, AI 기반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접근법 등을 다룬다.

'장-기관 축(Gut-Axis) 이론'을 중심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의 패러다임 변화를 짚고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심포지엄은 hy 중앙연구소 설립 50주년 기념행사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소 도약' 비전 선포로 마무리한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심포지엄을 계기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건강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 중앙연구소는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설립된 기업 부설 연구소로 국내 최초로 한국형 유산균을 개발·상용화하는 등 국내 유산균 도약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