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상권 선점"…롯데百 인천점, '더 콘란샵' 오픈
국내 5번째 매장…까시나·놀·칼한센·허먼밀러 등 글로벌 브랜드 집약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 인천점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의 국내 5번째 매장이자 수도권 서부 상권 최초의 신규 매장을 전격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성장하는 인천 상권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수요를 선점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수도권 서부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인천점 매장은 글로벌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집약한 프리미엄 홈퍼니싱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까시나(Cassina)를 비롯해 놀(Knoll), 칼한센앤선(Carl Hansen & Søn), 허먼밀러(Herman Miller), 비트라(Vitra) 등 세계적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 고객 특성을 반영해 상권 맞춤형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송도, 청라, 영종 등 신규 입주 수요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가구부터 조명, 텍스타일, 리빙 소품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또한, 정식 매장 오픈 전 운영한 더콘란샵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던 모듈 가구 브랜드 'USM'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디자인 조명 및 체어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USM 상품을 5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프트 큐레이션 상품을 10~2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 롯데상품권 증정 및 스페셜 기프트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인천점 오픈 시기에 맞춰 강남점, 본점, 잠실점, 동탄점에서도 디자인 조명 및 체어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초저가가 무기인 e커머스 채널이 결코 침투할 수 없는 '하이엔드 리빙·홈퍼니싱' 카테고리를 강화해, 신규 입주가 집중되는 서부권 자산가 트래픽을 백화점으로 강하게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최윤석 롯데백화점 컨텐츠부문장은 "인천점 내 더콘란샵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점포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며 "더콘란샵 인천점이 세계적인 디자인 브랜드와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간과 문화적 경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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