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 HNC 2026 참가…건기식 신소재·제형 소개

기획부터 개발·생산·공급까지…500여 곳 개발 상담 진행

15~17일 중국 상하이 NECC에서 열린 HNC 2026 박람회에 마련된 코스맥스그룹 부스에서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코스맥스그룹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코스맥스그룹(044820)은 15~17일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B2B 박람회 'HNC 2026'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HNC는 원료부터 연구·개발·생산(ODM) 기업까지 글로벌 건기식 관련 기업이 총출동하는 아시아 최대 B2B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ODM(연구·개발·생산) 기업인 코스맥스엔비티(222040)와 코스맥스바이오가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그룹 내 건기식 역량을 총동원했다.

양사는 소재·제형·패키징·크로스보더(CBEC)를 아우르는 원스톱 부스를 구현해 글로벌 고객사 관계자들과 현지 헬스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코스맥스그룹은 양사 강점을 결합해 기획-개발-생산-공급을 모두 책임지는 '토털 헬스 파트너'로서 시너지를 강조했다. 실제 500여 개 브랜드가 부스를 방문해 제품 개발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ODM 파트너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코스맥스그룹 공동 부스는 △소재존 △제형존 △웰니스존 △생애주기존 △글로벌존 △CBEC존 등 6개 주제로 구성했다.

소재존에선 △Re:PDRN △에이지스블로커(AGEs Blocker, 배초향·고지베리·무화과복합추출물) △테올림(THEOLIM, 라임카카오복합추출물) △릴렉스PLX(RelaxPLX, 레몬버베나추출물)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코스맥스그룹 자체 개발 원료를 전시했다.

제형존에선 초소형 정제와 구강용해제형 등 다양한 정제 제형과 함께 듀얼팩, 연질, 젤리 등 혁신 제형을 총망라했다. 양사는 올해 젤리·액상 제품 월 생산가능수량(CAPA)을 기존 총 2100만 포에서 4700만 포로 늘리며 수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소재와 제형 혁신으로 중국은 물론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서 코스맥스그룹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