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감동란도 오른다"…7월부터 편의점 가공란 가격 최대 200원 인상
감동란·구운란·훈제란 등 가격 100~200원 올라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다음 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반숙란·구운란·훈제란 등 가공란의 가격이 오른다. 최근 계란 가격이 급등한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감동란100G △동의구운란2입 △녹차훈제란2입 △죽염동의훈제란2입의 가격이 2600원에서 2700원으로 100원 오른다.
또한 동의구운란3입의 가격은 3400원에서 3600원으로 200원 인상되며, 죽염동의훈제란4입은 3900원에서 4000원으로 100원 뛴다.
이 밖에 빨대 과자인 아폴로35G의 가격이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이번 가공란 가격 인상은 폭등하고 있는 계란 가격 부담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달 특란 10구의 전국 평균 소매 가격은 5222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3786원)보다 38.6%, 전달(4476원)보다 16.7% 올랐다.
특란 10구 월평균 소비자 가격이 5000원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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