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캐나다 홀트 렌프류 3개 지점서 애프터눈 티 판매

7월 26일까지 운영…복숭아 컬렉션을 디저트로 재해석

캐나다 홀트 랜프류와 손잡고 애프터눈티 세트 출시(어뮤즈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어뮤즈코리아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는 캐나다 럭셔리 백화점 '홀트 렌프류'(Holt Renfrew)와 협업해 '썸머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7월 26일까지 캐나다 홀트 렌프류 주요 3개 지점 레스토랑에서 판매된다. 운영 지점은 토론토 블로어점, 밴쿠버점, 몬트리올점이다.

토론토 블로어점은 11일부터, 밴쿠버점은 12일부터, 몬트리올점은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어뮤즈는 애프터눈 티 문화가 자리 잡은 캐나다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어뮤즈의 대표 제품인 '복숭아 컬렉션'과 '바나나 립오일' 등에서 영감을 받은 디저트와 티 메뉴로 구성됐다. 바나나 립 글로스 타르트, 피치 돔, 핑크 로고 마카롱 등 제품의 컬러와 콘셉트를 디저트로 재해석했다.

어뮤즈는 현재 홀트 렌프류 6개 전 지점에서 정식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 아시아 뷰티 전문 리테일 채널 '키오키' 26개 매장에도 입점하며 캐나다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어뮤즈만의 브랜드 감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고객과의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뷰티 브랜드들은 해외 시장에서 단순 입점에 그치지 않고 현지 식음·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