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무진장 블프' 5주년, 전국 137개 매장까지 판 넓힌다

5주년 맞아 14일부터 11일간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

무신사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개최(무신사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무신사(458860)는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5주년을 맞은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패션 의류와 슈즈·스포츠·뷰티·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14일 오후 7시까지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뷰티와 잡화, 키즈,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와 신규 입점 브랜드 상품을 본 행사보다 먼저 공개한다.

본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24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시그니처 특가와 한정 수량 상품, 행사 거래액 달성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5주년 기념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배송 서비스도 행사에 연계한다. 주요 상품에 도착일 보장과 신속한 맞교환 절차를 적용한 '무배당발' 추천 코너를 확대해 쇼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국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메가스토어 용산과 킥스 홍대·성수에는 전용 팝업존을 마련하고, 성수·홍대·명동·대구 등 전국 10개 매장에서는 '아카이브 세일'을 운영한다.

외부 제휴 행사에는 성수·서울숲 지역 식음료 매장과 소품숍 83곳을 포함해 전국 137개 매장이 참여한다. 무신사는 매장 인근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패션 플랫폼 업계에서는 대형 할인 행사를 온라인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직영 매장과 지역 상권까지 연결하는 쇼핑 축제로 확장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