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성수서 '발 편한 웰니스' 체험 공간 연다…내달 16일까지 팝업

여름 신상품·키스 해링 협업 공개

핏플랍의 첫 팝업스토어(삼성물산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 '핏플랍'(fitflop)은 서울 성수동에 첫 체험형 팝업 스토어 '제로 스텝'(0 STEP)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팝업은 오는 8월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테이지35 성수에서 운영된다. 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하게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웰니스와 브랜드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1층 'DIY 체험존'에서는 핏플랍 주요 제품을 착용하며 가벼운 무게와 쿠셔닝·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발찌를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층 '상품존'에서는 아이쿠션(iQushion), 솔레이(Solay), 그라시에(Gracie) 등 2026년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해온 아이쿠션은 이번 팝업에서 처음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과 협업한 '핏플랍x키스 해링 스페셜 에디션'도 공개한다. 여름 신상품과 협업 제품은 팝업을 비롯해 전국 매장과 에스에스에프샵(SSF샵)에서 판매된다.

핏플랍은 생체역학 기반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웰니스 풋웨어 브랜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사업을 독점 전개하고 있다.

이무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무는 "핏플랍의 브랜드 철학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접목한 공간"이라며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슈즈 업계에서는 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제품을 직접 신어보고 기술을 체험하는 웰니스형 팝업이 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