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佛 명품 가죽 브랜드 '포레르빠쥬' 개점…1조 점포 도약

'에카이유' 토트백 비롯해 액세서리, 모자 등 상품 한자리에

인천점 1층에 오픈한 '포레르빠쥬(Fauré Le Page)' 매장 전경.(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롯데백화점이 인천점 1층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포레르빠쥬'(Fauré Le Page) 매장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레르빠쥬는 1717년 프랑스 왕실 무기 제조업체로 출발해 정교한 가죽 공예 기술을 기반으로 럭셔리 가죽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를 비롯한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개국에서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포레르빠쥬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패턴인 '에카이유'를 적용한 토트백을 비롯해 액세서리와 모자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물고기 비늘과 갑옷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은 에카이유 패턴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대표 디자인으로 꼽힌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14일까지 사전 예약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꽃을 증정하는 '프렌치 플라워 팝업스토어' 부스도 운영한다. 같은 기간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도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포스트 1조 점포' 도약을 목표로 지난해 루이비통 남성·피아제·불가리에 이어 올해 티파니·부쉐론·그라프 등 50개 럭셔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월 개점한 인천점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과 연결돼 하루 평균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이 몰리는 핵심 상권에 자리 잡고 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