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노브랜드 버거 '어메이징' 시리즈 인기…300만개 판매 돌파
합리적인 가격 메뉴 지속 확대하며 고객 외식비 부담 낮출 것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의 가성비 메뉴 '어메이징'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노브랜드 버거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 '어메이징' 시리즈 4종의 누적 판매량은 1년 만에 300만개를 돌파했다.
어메이징 시리즈는 브랜드 슬로건인 'Why pay more?(왜 더 내?)'를 반영한 대표 가성비 메뉴다. 2500원 가격의 '어메이징 불고기'를 비롯해 '어메이징 더블', '어메이징 더블 치즈', '어메이징 더블 살사' 등 4000원대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어메이징 더블 3종은 지난달 판매량이 30만 개를 넘어서며 올해 1분기 월평균 대비 21% 증가했다. 지난 2월 출시한 '어메이징 불고기'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이처럼 최근 버거업계가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는 가운데 노브랜드 버거는 가성비 메뉴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외식업계 전반의 가격 인상 기조 속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메뉴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커지고 있어서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혜택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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