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웨어 입어 보고 사자"…아이파크몰, 6개 브랜드 모은 '발레 아틀리에'

온라인 한계 넘어 직접 보고 입어보는 오프라인 쇼핑 공간 마련

(아이파크몰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HDC그룹의 IPARK몰이 취미로 발레를 즐기는 이른바 '취발러'를 위한 발레웨어 전문 브랜드 큐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 내 '더 팝업'(The POP-UP)에서 '발레 아틀리에'(Ballet Atelier)를 운영한다.

패션 트렌드로 부상한 '발레코어' 소비층과 실체적인 스포츠로서 발레를 즐기는 고관여 취미층을 동시에 흡수해 젊은 여성 고객의 오프라인 유입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내 발레웨어 브랜드 대부분이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돼 직접 입어보고 비교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이전 팝업의 경험을 확장해 전문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은 오프라인 쇼핑 공간으로 기획됐다. 소재와 착용감, 실루엣을 중요시하는 발레웨어 특성을 고려해 고객들이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팝업에는 발레시모, 데비웨어, 다프네 로럴, 데가제, 큐피도, 일레르 등 총 6개 전문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는 유통업계 발레 관련 팝업 가운데 최다 브랜드가 참여하는 규모이며, 특히 발레시모, 데비웨어, 큐피도, 일레르 등 4개 브랜드는 유통사에서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랜드마다 다채로운 할인 혜택과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큐피도는 최대 60%, 발레시모와 데비웨어는 각각 전 상품 최대 40%, 20% 할인을 진행하며, 다프네 로럴은 신상품 단독 15% 할인과 랜덤박스를 판매한다. 일레르는 신규 컬러를 최초 공개하고, 데가제는 팝업 선공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팝업 내 단일 브랜드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음 결제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김윤호 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이사)은 "발레웨어는 브랜드별 소재와 착용감, 디자인 차이가 커 직접 비교해보고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