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홈 선풍기 6종 출시…의류 넘어 라이프스타일 영역 확장
선풍기 누적 1만3000개 이상 판매…올해 라인업 확대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무신사(458860)가 운영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홈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쿨탠다드' 선풍기 6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쿨탠다드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2020년부터 선보여온 여름 대표 컬렉션이다. 그동안 냉감 소재 의류를 중심으로 산뜻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강조해왔으며, 올해는 홈 영역으로 라인업을 넓히며 여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겨냥한다.
이번 신제품은 무선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탁상용 선풍기, 클립형 휴대용 선풍기, 냉각 휴대용 선풍기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모델의 신규 색상까지 포함해 총 6종을 선보이며, 사용 공간과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폭을 넓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홈은 지난해 여름 초소형 휴대용 선풍기, 빅팬 휴대용 선풍기, 폴딩팬 등 선풍기 3종을 처음 출시했다. 해당 제품군이 누적 1만3000개 이상 판매되며 호응을 얻자 올해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선풍기 라인업은 무신사 스탠다드 홈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절제된 색상과 간결한 형태를 적용해 거실, 침실, 주방, 사무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했다.
대표 제품은 '무선 서큘레이터형 비엘디시(BLDC) 선풍기'다. 전력 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은 비엘디시 모터를 탑재했으며, 3D 자동 입체 회전 기능과 4단계 높이 조절 기능을 갖췄다. 무선 사용이 가능해 집 안 여러 공간에서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해 론칭한 무신사 스탠다드 홈은 수건, 소형가전, 침구, 옷걸이, 보풀제거기 등 리빙 및 의류 관리 상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는 냉감 베개 커버와 이불 등 침구류도 쿨탠다드 라인으로 선보이며 여름철 생활용품 구성을 강화하고 있다.
패션 플랫폼 업계에서는 의류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침구·소형가전·생활용품 등 홈 카테고리로 넓히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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