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키즈 베이비 라인, 이채연 콘텐츠 타고 매출 최대 330% 뛰었다

협업 영상 11일 만에 143만 조회…탑텐베이비 검색량도 144% 증가

이채연 유튜브 ‘캐릭캐릭 채연이 LEECHAEYEON’(탑텐키즈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신성통상(005390) 탑텐키즈(TOPTEN KIDS)는 유튜브 채널 '캐릭캐릭 채연이 LEECHAEYEON'과 협업한 콘텐츠 공개 이후 베이비 라인 주요 제품 매출이 전주 대비 최대 330% 이상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채널 내 코너 '육아육아채연'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이채연이 이웃집 아기를 돌보며 스타필드 하남의 탑텐·탑텐키즈 복합 매장을 방문해 쇼핑하는 장면이 담겼다.

콘텐츠에서는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탑텐키즈의 브랜드 스토리와 매장 체험존, 냉감 소재를 적용한 '쿨에어 코튼' 라인 등이 자연스럽게 소개됐다. 육아 일상과 쇼핑 장면을 결합한 방식이 젊은 부모 세대와 선물 수요층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 11일 만에 롱폼 46만 회, 숏폼 97만 회 등 총 143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콘텐츠 공개와 맞물린 어린이날 연휴 기간 탑텐베이비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탑텐키즈 베이비 라인 매출은 전주 대비 202%, 키즈 카테고리는 150% 늘었다. 영상에 노출된 베이비 라인 주요 제품 매출은 전주 대비 최대 330% 이상 증가했다.

탑텐키즈는 베이비 사이즈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는 현장 수요에 맞춰 2022년 베이비 라인을 선보였다. 실내복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아웃웨어까지 확대하며 베이비부터 주니어까지 이어지는 유아동 라인업을 구축했다.

신성통상 탑텐키즈 관계자는 "베이비 라인을 통해 탑텐키즈를 처음 만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라며 "베이비부터 주니어까지 좋은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아동 패션업계에서는 육아 일상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해 부모 세대의 공감을 얻고 구매로 연결하는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