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축제"…롯데, 서울광장서 mom편한 페스티벌 개최

초록우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총 5억 전달

19일 '롯데 mom(맘)편한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맘편한 놀이터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롯데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롯데 mom(맘)편한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인 'mom편한' 1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롯데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돌봄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시민 참여형 축제 형태로 기획했다.

롯데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보육 현장의 실질적 여건 향상 목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총 5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은 등교길, 학습, 놀이, 휴식 등 4개 구역으로 조성했다. 각 공간에서는 안전 교육과 아동권리 학습, 창의 체험 등 시민들이 돌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롯데는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꿈다락'과 공공형 실내외 놀이터 조성 사업인 'mom편한 놀이터' 사업을 통해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주력해왔다.

최근에는 롯데 mom편한 가족상을 신설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한다. 시상은 출산·양육, 가족나눔, 가족다양성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부문별로 개인과 단체 총 6개팀을 선정한다. 오는 26일에는 시상식을 열고 총 1억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