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일상화에…유업계, 콜라겐·고단백 음료 승부수
서울우유, 콜라겐 워터 출시…남양유업은 단백질 60g 제품 선봬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건강을 일상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유업계도 기능성 음료 시장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피부 건강을 겨냥한 콜라겐 워터와 운동 수요를 겨냥한 초고단백 음료 등을 선보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RTD 신제품 '나만 사랑해 콜라겐 워터' 2종을 출시하며 이너뷰티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규칙적인 건강관리와 피부 관리 루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제품은 500mL 용량에 콜라겐 2000mg을 담은 RTD 음료다. 복숭아와 레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복숭아 제품에는 히알루론산·나이아신·비타민B6를 더해 보습 기능을 강화했고 레몬 제품에는 글루타치온과 비타민 성분을 더해 피부 활력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남양유업은 초고단백 음료 시장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날 단백질 60g을 담은 '테이크핏 익스트림'(고소한맛)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선출시했다. 450mL 기준 국내 단백질 음료 가운데 최대 수준의 단백질 함량이라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고강도 운동 전후 빠른 단백질 보충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다. 삶은 달걀 약 10개, 닭가슴살 200g 수준에 해당하는 단백질 60g과 함께 필수아미노산(EAA) 2만3000mg, BCAA 1만1000mg 등을 담았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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