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편의점 프링글스 가격 100~200원 오른다…"물가 부담 가중"
내달부터 53g 가격 2000→2100원, 110g 4000→4200원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편의점 프링글스 가격이 100~200원 인상된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를 기록하며 1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던 가운데, 이번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분위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프링글스 오리지날·양파·핫스파이시 53g 가격이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 오른다.
또한 프링글스 오리지날·양파·치즈·핫스파이시·버터카라멜 110g 가격은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역시 5%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3년 2월 이후 약 3년 만으로, 원부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로써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은 더욱 늘어났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류의 가격이 21.9% 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 소비자물가가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또한 5월에는 닭(육계) 가격이 오르자 일부 편의점 업체에서 즉석 치킨 가격을 적게는 100원, 많게는 1000원가량 올리기도 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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