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골프클럽, 1년 만에 10만명 찾은 '도심 스포캉스' 거점으로

골프·웰니스·다이닝 결합한 체류형 스포츠 콘텐츠 강화

올해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워커힐의 ‘골프클럽'(워커힐호텔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개관 1주년을 맞은 '워커힐 골프클럽'이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18일 밝혔다.

워커힐 골프클럽은 지난해 6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약 10만명을 기록했다. 워커힐은 골프 연습에 호텔 휴식, 웰니스, 다이닝을 결합한 '스포캉스'(Sports+Vacance)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이용객 중 주중 방문 비율은 64%였으며,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 이용률이 높았다. 여성 고객 비중은 약 40%, 회원권 이용 비중은 62%로 집계돼 골프가 일상 속 운동 루틴과 웰니스 콘텐츠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였다.

시설 경쟁력도 앞세웠다. 전 타석에는 볼 추적 시스템 '탑트레이서'(Toptracer)를 도입해 궤적, 발사각, 비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AI) 피팅 센터와 실전형 '숏게임 콤플렉스'도 운영한다.

워커힐은 골프클럽 외에도 테니스 시설 '테네즈 파크'(TENNEZ PARK),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River Park), '웰니스 클럽'(Wellness Club) 등을 통해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워커힐 골프클럽은 첨단 기술 기반의 실전형 연습 환경과 프라이빗한 공간 경험을 바탕으로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스포츠와 웰니스, 다이닝을 결합한 스포캉스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업계에서는 숙박에 골프, 테니스, 피트니스 등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수요를 잡는데 집중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