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펙스-아누가 2026' 참가하는 대상…"동남아서 K-푸드 알린다"
종가·오푸드·마마수카 통합 부스 운영…김치·김·떡볶이 등 공개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대상(001680)이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타이펙스-아누가 2026'에서 종가·오푸드·마마수카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경쟁력 홍보에 나선다.
대상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타이펙스-아누가 202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태국 상공회의소(TCC)가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와 협업해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다.
대상은 박람회에서 김치·김·소스·간편식(HMR) 등 4대 글로벌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부스는 대상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통합 콘셉트로 꾸며지며 김치 브랜드 '종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 '마마수카'를 중심으로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전면 배치한다.
특히 마마수카의 할랄 인증 '핫라바 소스'와 김 스낵 제품 '김보리' 등을 동남아 핵심 전략 제품으로 소개한다. 핫라바 소스는 디핑·마리네이드·볶음 요리 등 다양한 활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김보리는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을 앞세워 간편식 및 스낵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종가 맛김치'와 '오푸드 컵 떡볶이' 등도 선보인다. 대상은 '맛김치 해산물 샐러드', '핫라바 소고기 볶음' 등 현지화 메뉴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품 경쟁력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한편 대상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김·김치 등 주력 품목의 시장 경쟁력과 선제적인 생산·유통 인프라 투자를 앞세워 2030년까지 동남아 법인 합산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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