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분기 영업익 559억…전년比 10.8% 감소

주류시장 소비 위축 영향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내 주류코너에 진열된 테라와 켈리 맥주. 2025.5.13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전반적인 주류 소비 둔화 영향으로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하이트진로(00008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매출은 5908억 원으로 3.6% 감소했다.

하이트진로는 "전반적인 주류시장 소비 위축이 이어지면서 당사 실적도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도 "다만 비용 효율화 등 내실 경영을 통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다가올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판매 활동과 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