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4910, T1 굿즈 통했다…2030 팬덤 소비 정조준
출시 직후 높은 호응…피규어부터 패션 잡화까지 고른 수요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4910'이 'T1' 협업 굿즈 컬렉션 출시 프로모션에서 높은 거래 성과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리와 4910은 지난 4월 T1과 공동 기획한 굿즈 컬렉션 모먼트 오브 티원(MOMENTS of T1)을 선보이고 11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구매 고객은 2030세대가 주도했다. 행사 기간 거래액 가운데 2030 비중이 약 70%를 차지하며 팬덤 소비 시장의 핵심 고객층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는 트렌드 반응이 빠르고 취향 소비에 적극적인 2030 이용자가 이번 굿즈 흥행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여성 고객은 피규어와 스크런치, 남성 고객은 폰 케이스와 피규어, 목걸이에 관심을 보였다. 소장형 굿즈뿐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잡화와 액세서리류도 고른 수요를 확인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팬덤의 니즈를 정밀하게 읽어내고 이를 매력적인 상품으로 구현하는 IP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
최근 지식재산권(IP)을 캐릭터·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확장하는 팬덤 커머스가 활발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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