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샷부터 마이쮸까지…토마토에 꽂힌 식품업계
풀무원건강식물원 '데일리 토마토 비타샷'·마이쮸 토마토 출시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토마토가 식품업계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는 토마토를 앞세운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는 모습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을 통해 신제품 '데일리 토마토 비타샷'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데일리 토마토 비타샷은 EU 유기농 인증을 받은 스페인 무르시아산 로마(Roma) 품종 토마토 착즙액을 활용했다. 일반 품종 대비 라이코펜 함량이 2배 가까이 높은 점을 강조했으며, NFC(비농축과즙) 공법으로 토마토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살렸다.
제품에는 라이코펜과 함께 비타민D·비타민B군 5종을 담았고 버섯·채소·과일·허브·해조류 등 101가지 식물 발효 엑기스를 더해 영양 밸런스를 강화했다.
캔디 시장에서도 토마토를 활용한 이색 제품이 등장했다. 크라운제과는 신제품 '마이쮸 토마토'를 출시했다. 2004년 출시 이후 포도·딸기·복숭아 등 과일 맛 중심이었던 마이쮸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채소를 활용한 라인업을 선보인 것이다.
회사 측은 SNS를 통해 이어진 소비자 요청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토마토 풍미와 함께 비타민C·비타민D를 더해 헬시 플레저 콘셉트를 강화했다.
젊은 소비층 공략을 위해 올리브영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했으며 출시 초기 온라인몰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현상도 보이고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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