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엄마 겨냥…롯데홈쇼핑, '맘심톡톡' 인기에 유아동 상품 주문 4배↑
유아동 전문 라이브 커머스 맘심톡톡 편성 확대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홈쇼핑의 유아동 전문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맘심톡톡'이 프리미엄 육아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3040 세대를 끌어들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엘라이브'의 유아동 상품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런칭한 유아동 전문 라방 맘심톡톡은 일반 유아동 방송 대비 최대 6배 높은 주문고를 기록하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육아맘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 구성과 혜택 중심 운영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맘심톡톡은 구매 고객의 90%가 3040 세대로 나타났으며, 해당 연령층의 유입을 이끌며 엘라이브의 신규 고객 확보와 고객층 다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출산율 반등과 한 자녀에게 소비를 집중하는 골드키즈 트렌드 확산에 맞춰 맘심톡톡 편성을 2배 확대하고, 상품군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육아맘들의 실제 고민과 취향을 반영한 큐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충성도 높은 3040 세대를 플랫폼으로 유입시키고 고객층을 모바일 중심으로 젊게 바꾸는 '세대 교체'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포석이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모바일부문장은 "앞으로도 육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육아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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