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정부 인증 녹색제품 로켓배송…친환경 소비 확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쿠팡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정부 인증 녹색제품을 대상으로 한 연중 기획전을 운영한다. 친환경 제품의 온라인 유통 확대와 소비 접근성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차원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녹색제품의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친환경 소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제품은 생산·유통·사용·폐기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친환경 제품이다. 녹색제품 인증(환경표지, 저탄소, 우수재활용 등)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담당한다.
쿠팡은 '쿠팡 착한상점' 내 친환경 성분 적용과 자원 사용 절감, 재활용 원료 활용 등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요소를 반영한 제품들로 구성한 녹색제품 기획전을 선보인다. 해당 녹색제품은 모두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녹색제품의 온라인 보급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쿠팡은 자사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탄소제로 쿠팡카, 친환경 물류센터, 지속가능한 포장 전략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녹색제품 기획전은 정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을 고객이 보다 쉽게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관 협력 결과"라며 "로켓배송을 통해 친환경 소비가 일상적인 소비 경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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