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발효버터 롤케익 출시…"헬시플레저 공략"
발효버터·쌀풍미액으로 만든 저당 케이크…맛과 건강 동시에 잡아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건강빵 시장을 공략 중인 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을 겨냥한 저당 디저트 신제품을 선보이며 '헬시플레저' 수요 잡기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이 신제품 '저당 발효버터 롤케익'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저당 발효버터 롤케익은 100g당 당 함량을 5g 미만으로 설계해 당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00% 발효버터를 사용해 촉촉한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 식감을 구현했다.
발효버터는 유크림에 젖산균 등 미생물을 더해 발효시키는 유럽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일반 버터보다 풍미가 깊고 은은한 산미와 견과류 같은 고소한 향이 특징이다. 반죽에는 숙성된 쌀누룩에서 얻은 쌀풍미액을 더해 단맛과 산미를 살렸다.
이처럼 제빵업계에도 '건강빵'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과거 기능성 제품 위주였던 건강빵은 최근 식사용 식빵과 베이글은 물론 케이크·샌드위치·디저트류까지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주요 제빵업체들도 저당·고식이섬유·고단백 등을 앞세운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신제품 저당 발효버터 롤케익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은 물론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기는 디저트"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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