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선풍기 판매 536% 급등…SK스토아, '여름 가전' 판매 늘린다
선풍기·팬큘레이터 등 계절 가전 상품 수 1.6배 확대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SK스토아는 이른 무더위를 대비해 선풍기 등 계절 가전 상품의 판매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SK스토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선풍기·팬큘레이터 등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36% 급등했다. 매년 폭염이 반복되자 미리 무더위 대비에 나서는 소비 성향이 확산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SK스토아는 관련 계절 가전 상품 수를 지난해 대비 약 1.6배 늘려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주력 상품은 '한경희생활과학 무선 12인치 폴더블 팬큘레이터'로 지난해 여름 SK스토아에서 선보인 폴딩팬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이다.
올 여름 신상품은 지난해 상품 대비 날개 사이즈를 키우고 최대 26시간 사용 가능하도록 배터리 용량을 늘혔다. C타입 고속 충전을 지원해 전용 어댑터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SK스토아는 해당 상품을 방송 중에만 1+1(원 플러스 원) 혜택을 갖춰 선보인다. 또한 스위스 브랜드 '스타일리스'의 저소음 폴딩팬 등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다양한 라인업을 방송 중에만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SK스토아는 이 밖에도 여름 시즌 내내 각종 계절 상품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상품들에 10% 쇼핑지원금과 10% 적립금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 할인을 넘어 적립과 지원금을 결합해 고물가 시대 속 가격 민감도가 높은 홈쇼핑 고객층의 구매 결정을 이끌어내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매년 반복되는 폭염에 계절 가전 상품을 찾는 고객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무더위 대비에 나서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을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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