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오사카 신사이바시 매장 오픈…日 간사이 공략
일본 동서부 랜드마크 거점 확보…당일 '오픈런'까지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애슬레저 전문기업 젝시믹스(337930)는 25일 일본 오사카 '쿼츠 신사이바시'에 6번째 정식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신사이바시는 도쿄의 시부야와 비견되는 간사이 최대 쇼핑 구역으로 젝시믹스는 이번 매장을 간사이 지역 공략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쿼츠 신사이바시는 지상 28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문화시설로 젝시믹스는 지하 1층에 전략적으로 입점했다.
지난달 도쿄 오모테산도 힐스점 입성에 이어 일본 동서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거점을 모두 확보하면서 젝시믹스는 일본 내 애슬레저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매장에서는 주력 제품인 레깅스뿐만 아니라 골프웨어, 맨즈 라인 등 현지에서 급성장 중인 카테고리를 전면에 내세운다.
오픈 당일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매장 내부가 쇼핑객들로 가득 차는 등 일본 내 'K-애슬레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젝시믹스가 지난달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젝시믹스 일본법인 매출은 181억 원으로 전년(115억 원) 대비 57%가 늘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신사이바시는 간사이 경제와 트렌드의 중심지로 이번 매장 오픈은 일본 서부 지역 공략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애슬레저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K-애슬레저'의 압도적 저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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