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지원 이어갈 것"…더본, 상생위와 '빽다방' 브랜드 재단장

BI부터 신메뉴 및 통합 멤버십 출시까지 대대적 개편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6차 정례회의.(더본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더본코리아는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빽다방' 브랜드 재단장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생위는 본사 차원의 브랜드 지원 활성화를 위해 빽다방 브랜드를 재단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외부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부터 전국 점주 연수회를 25회 진행하며 의견을 모았다.

빽다방은 6월 BI(브랜드정체성) 개편을 비롯해 신메뉴 출시, 통합 멤버십 출시, 프로모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생위에 참석한 백종원 대표는 "지난해 더본코리아는 힘든 시기와 상처가 있었지만 점주님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그만큼 점주님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크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점주님이 어려울 때 언제든 말씀 주시면 본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잃어버린 1년을 다시 찾은 10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상생위원회를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상생위는 더본코리아 본사 임원과 빽다방 등 브랜드별 가맹점주 대표 외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박경준 경제실천연합 정책위원장(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가 골고루 참여하는 협의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6월 출범에 앞서 3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책을 발표하는 등 상생위를 통해 가맹점주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