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 한남 쇼룸, 초록빛 마켓으로 변신…여름 신제품 공개
5월 10일까지 '그로서리 마켓' 팝업 운영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하고하우스의 브랜드 드파운드가 서울 한남 쇼룸에서 '그로서리 마켓' 콘셉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2026년 봄·여름 3차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드파운드는 한남 쇼룸을 '초록빛 여름'을 주제로 꾸미고, 장을 보는 일상의 장면을 브랜드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쇼룸에는 과일 오브제와 라탄·린넨 소재 소품을 배치했다. 제품도 단순 진열이 아닌 일상 속 오브제처럼 연출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핸드크래프트 위빙 백'은 100% 수작업 위빙 디테일과 거울 참 장식이 특징이다. '후르츠 마켓 크롭 티셔츠'는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과일 그래픽과 크롭 기장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남 쇼룸에서는 5월 1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드파운드는 연내 오프라인 매장 10개 추가 오픈을 목표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한남 쇼룸에서도 드파운드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연출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파운드는 지난해 3월 한남 쇼룸을 리뉴얼하며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강화한 바 있으며, 패션업계에서는 체험형 쇼룸과 시즌 팝업을 통해 온라인 중심 브랜드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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