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셀렉트, 글로벌 인재 대규모 채용…실행 중심 조직 고도화

뷰티 마케터·B2B 영업·온라인 MD 등 두 자릿수 채용

(뉴셀렉트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뷰티·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뉴셀렉트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발맞춰 국내외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뉴셀렉트는 일본과 미국을 포함한 10여 개국에서 브랜드 유통을 전개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행 중심 조직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인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되며 단순 운영 인력이 아닌 실무형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뷰티 마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 △B2B 영업 △온라인 MD 등으로 폭넓게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스펙이나 경력보다 실제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본 '실행 경험'을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시장을 개척하거나 매출을 창출한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 감각과 실행력을 입증할 수 있는 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보상 체계 역시 성과 중심으로 설계됐다. 비포괄임금제를 운영해 초과근무 수당을 별도로 지급하며, 개인의 기여도와 책임을 반영하는 성과 기반 보상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뉴셀렉트는 큐텐재팬, 틱톡샵, 아마존 US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중동, 유럽 등으로 유통 채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과의 협업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확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14일 열린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에서는 뉴셀렉트의 대표 브랜드 샤르드와 이옴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일본 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했다.

뉴셀렉트 관계자는 "빠른 글로벌 성장은 다양한 국적의 인재들이 협업하는 조직 구조에서 비롯됐다"며 "국적에 관계없이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실행형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