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재팬 "K뷰티, 핸드크림·립·치크 등 주요 카테고리 상위권"

신생 브랜드 '메가데뷔'서도 존재감

헤트라스 퍼퓸 핸드크림(이베이재팬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이 자사 오픈마켓 '큐텐재팬'의 2월 한 달 기준 뷰티 카테고리별 판매 랭킹을 분석한 결과, K뷰티가 상위권을 휩쓸었다고 22일 밝혔다. 신생 브랜드를 소개하는 메가데뷔에서도 K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핸드케어 제품에서는 휴대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K제품들이 1~5위를 독차지했다. △헤트라스 퍼퓸 핸드크림 △아비브 핸드크림 △엠디스픽 드 바리스타 무향 선 쉴드 핸드크림 △벨벳바니 퍼퓸 핸드 세럼 키링 △유이크 태그미 바이옴 핸드크림 등이 대표적인 인기 제품이다.

립 카테고리에서는 △에이프릴스킨 히어로 올데이 플럼핑 틴트 △퓌 봄 메이크업 세트 △페리페라 무드 글로이 틴트 △네이밍 오버 듀 글로시 립 틴트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등이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차지했다.

아이섀도 카테고리는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투에이엔 베러미 아이팔레트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 △데이지크 아이섀도우 팔레트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스머징 트임 라이너 등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치크 카테고리에서도 K뷰티 제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투에이엔 듀얼 치크 △어바웃톤 스킨 레이어 핏 치크 △정샘물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 등이 1~3위를 차지했으며, 이 밖에 △브이디엘 치크스테인 블러셔가 이름을 올렸다.

메가데뷔 랭킹에서도 K제품의 존재감이 확인됐다. 메가데뷔는 일본 시장 진출 초기 단계의 신생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마케팅·판매를 지원하는 큐텐재팬의 K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이다.

2위와 3위에는 퍼셀의 △픽셀바이옴 원액과 △글루타치온 플렉서블 리포좀이 각각 오르는 등 미백과 피부 컨디션 관리에 초점을 맞춘 스킨케어 제품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김수아 이베이재팬 한국 영업본부장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보습 관리를 위한 뷰티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특히 휴대성과 디자인, 기능성을 모두 갖춘 K핸드크림이 일본 MZ 필수템으로 자리잡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K브랜드들이 일본 진출 입문용 아이템으로도 활용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