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부산한일친선협회 회장, '2026 규슈 GLS in 부산' 참여

최용석 부회장, 청년 리더들에게 미래 비전 제시
유연한 사고와 국제적 감각 중요성 강조

'2026 규슈(九州) GLS(Global Leadership School) in Busan'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최강진 골든블루 부사장, 요시유키 테루마사 규슈지구 JC 지구회장,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설영인 부산지구 JC 지구회장, 최현욱 골든블루 전략기획실 부실장.(골든블루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골든블루는 부산에서 개최된 '2026 규슈(九州) GLS in Busan' 행사에 최용석 부회장(제54대 JCI 세계회장)이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청년회의소(JCI) 규슈지구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본 규슈 지역의 차세대 리더들이 부산의 경제 성장 동력을 직접 경험함과 동시에 한·일 양국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2일차에는 최용석 부회장의 특별 세미나와 골든블루 본사 방문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1999년 한국인 최초로 제54대 JCI 세계회장을 역임한 최 부회장은 세미나를 통해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대전환기를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했다.

최 부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급변하는 IT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장 속에서 리더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은 유연한 사고와 국제적 감각임을 강조했다. 또한 규슈 지역 14개 지방회의소(LOM) 회장단에게 국경을 넘어선 청년들의 연대와 도전 정신이 한·일 양국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 이후 규슈지구 회원들은 골든블루 본사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위스키 불모지였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골든블루가 발돋움할 수 있었던 마케팅 전략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K-위스키의 빠른 성장세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한일 양국 주류 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 응답 시간을 이어갔다.

최 부회장은 세미나 일정 이후 열린 대간담회에서도 규슈 청년 리더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며 양국 청년 세대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최 부회장은 민간 외교관으로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양국 리더들이 상호 신뢰 속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세심한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규슈의 젊은 리더들이 부산의 에너지를 얻어가는 모습에서 한·일 협력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JCI와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양국의 경제 및 문화적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