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수요 잡는다"·…롯데백화점, 글로벌 고객 대상 '쇼핑 위크'

중국·일본 등 주요 국가 연휴 기간에 맞춰 진행

중국 슈퍼 플랫폼 '따종디앤핑' 내 롯데백화점 공식 페이지 화면.(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노동절 연휴와 중국·일본 등 주요 국가의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쇼핑 위크' 행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주요 글로벌 결제 수단별 맞춤 혜택을 롯데백화점 전점으로 확대한다.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약 3주간 '위챗페이'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라인페이 대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롯데월드몰을 포함한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라인페이 대만'으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고객에게 라인 포인트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택스리펀(TAX REFUND) 환급 금액 추가 지급 프로모션도 최초로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골든위크 기간 동안 본점과 잠실점에서 '유니온페이' 결제시 10% 즉시할인 혜택과 함께 택스리펀 금액 10% 추가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외국인 고객 방문 비중이 높은 본점·잠실점·부산본점·광복점·인천점·김포공항점 등 7개 점포에서는 유니온페이로 패션·스포츠 카테고리 결제 시 7%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 같은 기간 동안 설화수 등 외국인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위 10개 뷰티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제공하는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외국인 고객을 위한 대표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