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닉, 중국 온라인 플랫폼 진출…글로벌 시장 다변화 나서
티몰·도우인 입점 시작으로 채널 확대…현지 Z세대 공략 강화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애경산업(018250)의 감성적 효능주의 브랜드 시그닉이 중국 주요 온라인 플랫폼인 티몰(天猫)과 도우인(抖音)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그닉은 티몰과 도우인 입점을 시작으로 징동(京东), 콰이쇼우(快手)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분과 효능을 앞세운 브랜드 경쟁력을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린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그닉은 지난 3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겸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에서 왕홍과 협업한 디지털 콘텐츠를 확산하며 현지 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바운스 업 크림', '더블 이펙트 세럼', '포어 리뉴 패드' 등 3종이다. 시그닉은 향후 제품군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시그닉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에 적합한 비주얼과 현지 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며 "중국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닉은 지난해 9월 아마존을 통해 미국 시장에 먼저 진출했고, 10월에는 미국 틱톡숍에 입점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론칭을 기념해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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