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캔들 60년 만에 첫 리뉴얼…성수서 '50시간 디지털 향초' 공개
신규 향 5종 출시…23일까지 성수 부티크 1주년 이벤트도 진행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가 브랜드 대표 제품인 캔들을 약 60년 만에 처음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한 디지털 옥외광고 영상을 성수동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딥티크는 클래식 캔들이 점화부터 완전 연소까지 이어지는 실제 50시간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압축이나 편집 없이 연소 시간을 그대로 담아 시간 흐름에 따른 향의 여정과 변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딥티크 성수 부티크 맞은편 '성수 캔버스'에서 17일 오전 11시부터 19일 오후 1시까지 약 50시간 연속 송출된다.
이번 리뉴얼은 1963년 출시된 캔들의 디자인과 발향 기술,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유리 용기의 '오발' 형상은 유지하면서 디테일과 라벨 그래픽, 글자체를 개선했고, 왁스와 심지 구조도 향기 특성에 맞게 재설계했다.
리뉴얼과 함께 신규 향 5종도 추가됐다. '카페', '오흐티', '세잠 느와', '루바르브', '쉬조' 등이다.
딥티크는 3년간 개발한 페이퍼 폼 소재의 리필 시스템도 오는 9월부터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유리 용기 무게는 약 10% 줄였다.
딥티크는 캔들 리뉴얼과 성수 부티크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성수동 DOOH 장면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딥티크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정품 캔들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레더 백택, 퍼퓸, 미니어처 캔들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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