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관 11주년'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김치 타임머신 행사 개최

'김치 시간 여행' 콘셉트 행사 운영

뮤지엄김치간 외부 전경.(풀무원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풀무원(017810)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11주년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사흘간 '김치 타임머신: 김치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2015년 4월 21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으로 이전·재개관해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작년에는 약 3만 8000명이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했으며, 전체 관람객 중 외국인이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많은 외국인에게 우리 김치와 김장 문화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은 뮤지엄김치간은 김치의 본질을 조명하는 '김치 헤리티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개관 11주년 기념 첫 행사에서는 김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타임머신을 타고 김치의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관람객은 입장 시 제공되는 여권 형태의 스탬프지를 가지고 4층부터 6층까지 전시들을 둘러보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나경인 뮤지엄김치간 팀장은 "올해는 뮤지엄김치간 재개관 11주년인 동시에 김치박물관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40년간 운영해 온 김치박물관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선보이며 김치의 역사와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