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T, '요요기'·'키노시타' 핵심 라인으로 키운다

SS 대표 라인 육성 본격화…상품군·액세서리 확대

TNGT 요요기(LF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LF(093050)의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TNGT'가 26SS 시즌부터 '요요기'(YOYOGI)와 '키노시타'(KINOSHITA)를 핵심 라인으로 육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요요기와 키노시타는 각각 플리츠와 시어서커 소재를 적용한 TNGT의 봄·여름 대표 라인이다. TNGT는 두 라인을 별도 로고와 라벨로 구분해 운영하며 라인별 정체성과 팬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상품 전개도 확대했다. '요요기 플리츠'는 출시 시점을 전년보다 2주 앞당기고 물량은 350% 늘렸다. 후드 집업은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리오더에 들어갔다. '키노시타' 역시 긴팔 후드 집업과 셔츠까지 제품군을 넓히고 물량을 약 95% 확대했다.

두 라인은 전 상품을 셋업으로 구성해 스타일링 활용도를 높였다. 출근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액세서리 라인도 확장한다. TNGT는 브랜드 최초로 슈즈 카테고리를 도입하고, '미스테이크 프로젝트'(Mistake Project)와 협업한 여름 슈즈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노시타 라인에서는 시어서커 소재의 '타비토 백'도 새롭게 출시했다.

초기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 7일 LF몰에서 진행한 요요기·키노시타 중심 라이브 방송은 하루 거래액 약 1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요요기 테이퍼드 팬츠는 일부 색상이 조기 완판됐다.

TNGT는 20일까지 LF몰에서 요요기와 키노시타 컬렉션을 조명하는 'L:able' 기획전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 할인과 최대 1만 원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