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재팬 "메가데뷔서 200여 브랜드 日 안착"…내년 플래그십 오픈
메가데뷔 대상은 K스킨케어 브랜드 샤르드 선정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이베이재팬(eBay Japan)은 14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6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Mega Debut Awards)를 열어 '메가데뷔'(Mega Debut)에 참여한 200개 브랜드 중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11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메가데뷔 대상은 K스킨케어 브랜드 샤르드(CHARDE)가 차지했다.
이베이재팬은 2025년 4월 신생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지원하는 메가데뷔를 선보였다.
메가데뷔 론칭 후 올해 4월 첫 주까지 총 200개 브랜드를 발굴·지원했는데 이 중 94%인 188개 브랜드가 한국 브랜드로 집계됐다. K뷰티로만 봤을 때, 데뷔 후 누적 매출은 33억5000만엔(전체는 35억엔)을 기록했고, 48개(전체 51개)의 브랜드가 분기 1000만엔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메가데뷔 참여 주간 매출은 이전 대비 15배, 월 매출은 7배 성장했으며, 팔로워 수도 21배(전체 20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베이재팬은 올해 메가데뷔 2년차를 맞아 한층 강화된 스케일업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메가데뷔는 브랜드 노출 기간을 기존 7일에서 14일로 두 배 늘리고, 매주 선보이는 라인업도 4개에서 6개 브랜드로 확대한다. 큐텐재팬의 핵심 프로모션인 '메가와리'와 연계도 강화해 노출 효과를 극대화한다.
브랜드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세분화한다. 라이징 브랜드를 위한 '인큐베이션'과 스타급 브랜드를 위한 '메가콜라보'를 새롭게 론칭한다.
인큐베이션 단계에서는 150개 브랜드 대상으로 3개월간 집중적인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가콜라보를 통해서는 50개 브랜드 한정으로, 브랜드 단독 라이브 방송과 단독 기획전 등 밀착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간 4개의 브랜드를 집중 지원하는 '메가오시' 프로모션은 탑 50개 브랜드를 선정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
또한 올 하반기 두 차례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에는 도쿄 중심가에 K제품을 상시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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