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미 힘내라"…빽다방, 안산 그리너스FC 홈경기에 커피트럭 지원
선수 세리머니로 시작된 따뜻한 사연에 공감…홈경기 현장에 빽다방 커피트럭 지원
팬·선수단·관계자에 빽다방 음료 및 디저트 1000인분 나누며 응원 의미 더해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는 이달 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 홈경기에 빽다방 커피트럭을 지원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선수단, 구단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커피트럭 지원은 안산 그리너스FC 공격수 가브리엘 리마 선수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유니폼 안에 '차경미 힘내라'라는 응원 문구로 골 세리머니를 펼친 것이 화제가 된 데서 비롯됐다.
해당 문구의 주인공은 빽다방 안산반달섬점 차경미 점주로 안산 외국인 선수단 숙소 인근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생활 초기의 리마 선수가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투병 중인 차 점주를 향한 리마 선수의 진심 어린 응원이 전해지자 더본코리아도 그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빽다방 커피트럭을 통해 축구 팬들과 구단 선수단,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디저트 약 1000인분을 제공하면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응원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커피트럭 지원은 리마 선수의 세리머니를 통해 전해진 진심 어린 마음에 공감하며 그 뜻을 경기장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많은 이들과 함께 모은 점주님을 향한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빠른 쾌유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안산 그리너스FC가 차 점주에게 선수단의 응원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더본코리아도 구단에 감사의 뜻을 담아 호텔 숙박권을 증정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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