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호 무신사 대표, 지난해 보수 12억1500만원…전년比 0.08% 증가
박준모 대표이사 보수 9억4800만원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조만호 무신사(458860)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12억1500만 원을 수령했다. 전년 12억1400만 원과 비교하면 100만 원 늘어난 수준으로, 증가율은 0.08%다.
1일 무신사에 따르면 전날인 3월 31일 공개된 사업보고서에 조 대표의 2025년 보수총액은 12억1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보수는 전액 급여로 구성됐으며 상여,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기타소득은 없었다. 회사는 직무 가치와 개인 역량에 따라 산정된 2025년 기본급을 12분의 1로 나눠 매월 균등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박준모 대표이사의 보수총액은 9억48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급여는 4억1300만 원이며,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억9900만 원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가득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3억3600만 원이 포함됐다.
무신사가 공시한 보수지급 금액 5억 원 이상 상위 5명 명단에서는 왕장기 30억7400만 원, 전준희 17억5600만 원, 김홍겸 13억5000만 원, 김상범 12억6000만 원, 조만호 대표 12억1500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조 대표는 상위 5명 가운데 보수 전액이 급여로만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무신사는 전날 오전 서울 성동구 본사 무신사 성수 N1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남성 대표의 등기이사 선임, 박창근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2025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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