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무료배송 기준 '3만→3만9900원' 인상
4월부터 적용…작년 회계연도 영업이익 82% 증가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유니클로가 무료배송 기준 금액을 3만 원에서 3만 9900원으로 변경한다. 사실상 배송비 인상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지정 주소(자택 배송)로 배송 시 무료배송 금액 기준이 기존 3만 원에서 3만 9900원으로 변경된다고 공지했다.
유니클로 측은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료 배송비 기준을 변경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SPA 시장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유니클로는 2025회계연도(2024년 9월~2025년 8월) 기준 매출 1조 35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6% 올랐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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