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 패션코드 2026 FW 현장 방문

K-패션 디자이너 현안 청취…제조 경쟁력 강화 협력

한국패션협회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한국패션협회는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이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패션코드 2026 F/W'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패션코드 2026 F/W'는 패션 비즈니스 상담부터 소비자 판매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25~27일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성 회장은 '페노메논시퍼' 런웨이 패션쇼를 참관한 후, 행사에 참가한 국내 패션디자이너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국내외 판로 개척 어려움, 제조 기업과의 원활한 매칭, 브랜드 초기 운영 자금 및 투자 연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과 국내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 및 패션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심도 높은 논의도 이뤄졌다. 협회는 연합회와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K-패션 디자이너 지원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금년 취임 2주년을 맞이한 성 회장은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 회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국내 패션 디자이너를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