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3년간 주거취약층 지원…올해도 쪽방촌 신선식품 후원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3호점서 전달식 및 비빔밥데이 진행

3월 24일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3호점에서 열린 비빔밥데이 행사에 주민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등 서울 5대 쪽방촌 '온기창고'와 쪽방상담소에 신선식품과 나물을 지원하는 올해 첫 후원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알배기 배추, 느타리버섯, 당근, 한라봉,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 꾸러미 500인분과 나물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데친 냉동 나물 250인분을 지원했다.

앞서 24일 열린 전달식에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나물 활용법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비빔밥데이를 운영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보호 활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13여년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해 제철 과일과 채소를 지원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