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 체험"…현대백화점, 봄맞이 '더현대 팝업 페스타' 진행

MZ·외국인 겨냥 170여개 팝업 개최

더현대 팝업 페스타 포스터(현대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국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더현대 팝업 페스타는 현대백화점이 기획하는 체험형 콘텐츠 행사다. 행사 기간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170여 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다음달 2~8일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며,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 팝업이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목동점에서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판교점에서는 피규어·프라모델 전문 팝업 등이 마련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달 3~9일 패션산업협회와 함께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WWW'(What We Wear) 행사가 열린다. 천호점에서는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웰니스 페어'가 진행되며, 판교점에서는 다음달 3일~16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AI & TECH 페어'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여행객을 위한 K컬처 체험 콘텐츠도 강화됐다. 킨텍스점에서는 'Learn Korean with BTS' 팝업이 열리며, 천호점에서는 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동점에서는 전통 자개·타일아트 체험, 더현대 서울에서는 터프팅과 뜨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IP 체험형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다음달 3~19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 '넘버블록스', 남양주 스페이스원에서는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 팝업이 각각 열린다.

또한 행사 기간 판교점, 더현대 서울 등 다양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 시그니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인디뷰티 자체 편집숍 '비클린'의 뷰티위크, 영패션 편집숍 '피어'(PEER)의 스트리트 페어, 오프프라이스스토어 '오프웍스' 기획전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더현대 팝업 페스타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해 이색적인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