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마뗑킴 일본 2호점 나고야 오픈…중부권 공략 본격화

나고야 파르코에 정식 매장 열어…한정판 상품으로 현지 접점 확대

마뗑킴 2026 봄 컬렉션 룩북 이미지(무신사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무신사(458860)는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하고하우스 운영 브랜드 마뗑킴의 두 번째 일본 오프라인 매장을 나고야에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무신사는 2024년 11월 마뗑킴과 일본 공식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일본 리테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 저변 확대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도쿄 시부야점은 오픈 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약 18만명을 기록했다.

마뗑킴 나고야점은 이날 일본 중부 최대 상권인 나고야 사카에 지역 쇼핑몰 '나고야 파르코' 서관 1층에 문을 열었다. 매장에서는 2026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과 함께 '하프 쉬어링 리본 스퀘어 백' 베이지 컬러 등 나고야점 한정 상품도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마뗑킴 나고야점은 일본 중부권 고객 기반을 넓히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광역 도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