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정호영 셰프·진에어·오뚜기 협업 '다카마쓰우동' 출시

4자 협업으로 화제성·완성도 높이려는 의도

(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진에어, 정호영 셰프, 오뚜기와 함께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인 일본 다카마쓰 지역 스타일의 우동 상품 '세븐셀렉트 정호영다카마쓰우동'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호영다카마쓰우동은 진에어의 대표적인 일본 소도시 노선이자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사누키 우동의 고장 '다카마쓰' 스타일로 선보인 제품이다.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MD들과 오뚜기측 담당자들이 다카마쓰 현장을 직접 방문해 3일간 20그릇 이상의 우동을 맛보며 시원한 멸치 베이스 국물 맛과 쫄깃하고 통통한 면발이 특징인 다카마쓰 스타일 우동 맛을 구현해냈다.

연희동 우동맛집 '카덴'의 오너셰프이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도 출연했던 일식 셰프 정호영과도 손을 잡아 우동 맛을 더욱 고도화했다.

멸치, 가쓰오부시, 간장 베이스에 큼직한 대파 건더기를 구성해 시원한 국물 맛을 기획했으며, 일본 우동의 맛을 잡는 마지막 요소인 시치미도 후첨스프 형태로 동봉해 정통 일본 우동의 맛을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다카마쓰 우동 출시를 기념해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25일까지 세븐일레븐&진에어 공동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선보인다.

점포에서 우동을 먹다가 다카마쓰 현지로 순간이동하는 내용의 릴스 영상에 댓글로 '다카마쓰에서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이스타항공과 협업한 '세븐셀렉트 도쿠시마라면'이나 SK하이닉스와 협업해 만든 '세븐셀렉트 허니바나나맛 HBM칩'을 출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지은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라면담당MD는 "이번 신제품은 항공사, 셰프, 식품사가 함께한 4자 협업을 통해 화제성과 상품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려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