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외국인 유학생에 전통문화 전파한다…한양대·서울시 협력
13일 '전통문화 RISE 사업' 업무협약 체결…교육프로그램 지원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농심(004370)이 한양대학교, 서울시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농심은 1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한양대학교 RISE 지산학협력단과 '전통문화 RISE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기업이 뜻을 모아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의의를 뒀다.
농심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 수립을 지원한다.
우선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1학기에는 전통문화에 대한 특강 위주로 실시하고, 2학기부터는 이를 정규 교과로 정식 편성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한양대학교와 협약은 기존의 팝업형 행사를 넘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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