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 오픈…푸드스테이션 전면에
라면매대 3배 확대 등 대학생 맞춤쇼핑 공간 조성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복지관에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2024년 10월 차세대 가맹 모델로 선보인 첫 선을보인 뉴웨이브는 기존 편의점의 틀을 깬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객 동선 최적화는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세븐일레븐은 뉴웨이브를 앞세워 2030 타깃의 영&트렌디(young&trendy)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고 가맹점의 본원적 경쟁력을 끌어올려 전 상권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은 이러한 뉴웨이브의 성공 방정식을 대학 상권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재해석한 매장이다. 약 30평 규모로 학교 카페테리아 내부에 입점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외부의 넓은 취식 공간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점포 내부에 별도의 취식 공간을 마련해야 할 필요없이 뉴웨이브가 추구하는 쾌적한 쇼핑 환경을 온전히 구현했다.
가장 돋보이는 공간 혁신은 스퀘어형 카운터를 채택해 '푸드스테이션'을 매장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카운터 공간을 십분 활용해 치킨, 즉석피자, 군고구마, 구슬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즉석식품을 배치한 푸드코트를 구현했다.
대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매대도 조성했다. 라면 진열 공간을 일반점포 대비 3배 가량 확대하고 셀프 라면 조리기도 배치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인기 상품과 PB상품을 모아놓은 세븐셀렉트존, 여기에 뷰티존도 구성해 트렌디한 맞춤형 쇼핑 공간을 완성했다.
이정한 세븐일레븐 운영2부문장은 "이번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은 핵심 타깃인 20대가 밀집한 대학 상권에서 뉴웨이브 모델이 가진 공간의 유연함과 탁월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훌륭한 사례"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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