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롯데칠성서 연봉 22.5억 수령…전년比 12.4억↓
등기임원 재직 기간 보수도 포함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칠성음료에서 약 22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롯데칠성음료(005300)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보수 22억50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34억9300만 원) 대비 12억4300만 원(35.6%) 줄어든 수치다.
회사 측은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보수위원회가 승인한 보수 한도 내에서 근속기간과 회사 기여도, 직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수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이 수령한 금액에는 롯데칠성음료 등기임원으로 재직하던 기간에 대한 보수 7억5000만 원도 포함됐다. 신 회장은 지난해 3월 25일까지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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