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마츠다 부장' 협업한 日 스타일 라거 맥주 출시
일본 맥주 특유 드라이한 끝맛…고시히카리 쌀 사용·규조토 여과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인기 유튜버 '마츠다 부장'과 협업한 재패니즈 스타일 라거 '마츠다 비어 캔맥주'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마츠다 부장은 한일 혼혈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를 통해 한일 양국에서의 생활을 소개하며 명성을 얻었다. 최근에는 여러 방송에서 중년의 멋과 여유를 앞세운 특유의 친근함과 신뢰감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다.
마츠다 비어 캔맥주는 애주가 마츠다 부장이 만든 정통 재패니즈 스타일 맥주라는 컨셉으로, 고시히카리 쌀을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실제 일본 맥주 공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규조토 여과기를 사용함으로써 발효 이후 맥주에 남아있는 단백질 찌꺼기 등을 걸러내 맥주의 투명도를 높이고 깔끔한 목넘김을 완성했다.
CU는 이번 협업 맥주 출시를 기념하며 포켓CU 앱 내 CU bar에서 마츠다 비어 캔맥주 전용잔 기획세트를 할인가로 500개 한정 판매한다. 마츠다 부장 유튜브에서는 관련 콘텐츠 내 댓글을 단 시청자 중 60명을 추첨해 마츠다 부장 팬미팅 이벤트도 펼친다.
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본격적인 주류 매출 성수기에 앞서 국내 주류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자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차별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CU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루 충족하고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고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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