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쇼미 더 트렌드' 한혜연 효과에 지난해 주문 고객 3만명 점프
주문건수 5% 증가…'제이슨 우' 주문액 78.5%↑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GS리테일(007070)의 GS샵 '쇼미 더 트렌드'(Show me the Trend)가 '슈스스 한혜연' 효과로 지난해 주문건수가 전년 대비 5%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쇼미는 2007년부터 패션·뷰티 트렌드를 고객에게 안내하며 상품과 스타일을 제안해 온 GS샵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GS샵은 지난해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를 쇼미 게스트로 영입하며, 기존 강점이던 스타일링 제안을 한층 더 촘촘하고 다채롭게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 쇼미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수는 103만 명으로 2024년 대비 3% 증가하고 주문 건수도 2024년 대비 약 5% 늘어난 130만 건을 기록했다. TV 시청 환경 변화에도 주문고객 수와 주문건수 등 고객 트래픽을 늘리며 대표 프로그램의 위상을 굳건히 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방송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링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템 매칭 및 연출법을 직접 연구해 제시하고 있다.
한혜연 효과는 단독 브랜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GS샵은 지난해 디다니어 브랜드 '제이슨 우'를 집중 육성한 결과 주문액이 2024년 대비 78.5% 신장했다.
한혜연 효과는 고객조사에서도 확인된다. GS샵은 지난 2월 쇼미 방송에 대한 고객 평가를 실시했는데, 응답자들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그녀가 제안하는 스타일과 코디를 신뢰하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샵은 올해도 쇼미를 '트렌드 큐레이션'과 '코디 솔루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한층 고도화해 충성 고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혜연 씨는 "쇼미 시청자 한 분 한 분이 저에게는 슈퍼스타라는 마음가짐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며 "쇼미를 통해 많은 분들이 패션에 자신감을 갖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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