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차세대 커피머신 '버츄오 업' 출시…"아시아 최초"

아이스 전용 버튼 채택…스마트 앱으로 커피 추출 온도·용량 조절

네스프레소 '버츄오 업' 이미지.(네스프레소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네스프레소가 한국 소비자의 커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세대 커피머신 '버츄오 업'(Vertuo Up)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버츄오 업은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4월 14일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이 최초 출시 국가로 선정됐으며, 아이스 커피 소비가 활발하고 프리미엄 홈카페 수요가 높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했다는 게 네스프레소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전원을 켠 뒤 3초 만에 예열이 완료돼 바쁜 출근 시간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도 즉시 커피 추출이 가능하며, 아이스&라테 모드 전용 버튼을 통해 내 취향에 맞는 무한한 커피 종류를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다.

머신 유지 보수 전용 버튼을 별도로 탑재해 세척, 디스케일링, 리셋 등 관리 기능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 스마트 앱과 연동하면 커피 추출 온도와 용량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나만의 커피 레시피'를 설정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작아져 주방이나 홈오피스 공간에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으며, 위치 조절이 가능한 1.4ℓ 대용량 회전형 물통이 적용돼 공간 구조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잉크 블랙 컬러와 펄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네스프레소는 이와 함께 최근 '아이스 피스타치오 바닐라향 커피'를 시즌 한정 제품으로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ausure@news1.kr